바야흐로 장미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장미. 학교가는길 돌담에 있는 장미입니다. 엄청 많이 폈는데 이것밖에 못찍었네요. 간만에 찍으니 좋네요... 뉴트럴 픽쳐스타일 빨간색이 좀 다르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