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라푸마 익스페디션1 LMJ05D881

2017. 1. 3. 11:27잡동사니

[리뷰] 라푸마 익스페디션1 LMJ05D881




2016~2017시즌을 지내기 위해 패딩을 한벌 구입했습니다.
사실 요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굳이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어차피 구입해야할 시기가 됐기에 한벌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노스페이스 맥머도 에어 다운 파카를 구입하려 했습니다.
현재(2017.1.2. 기준) 가격으로 노스페이스 공홈에서 39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부담되고
여기저기 물어보던중 친구가 추천해준 라푸마 익스페디션1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구입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품절에 빨간색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 제 사이즈110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검색을 하던중에 LFmall에서 검정색 파는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블랙 색상입니다.
대대장급입니다.
우모량이 500g입니다.  우모량은 웹서핑중에 찾은것입니다.
옷전체 무게가 2.3kg 이라고 상품설명에 써있습니다.
이 옷은 2015년 제품입니다.
2016년 신상은 나왔는지 확인 못해봤습니다.

앞면에는 주머니와 각종지퍼들이 달려있습니다.





안쪽입니다.
양쪽에 주머니, 옷설명 등이 써있습니다.






저 벌집같은 부분이 열을 내준다고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뒤편은 아무것도 없이 돼있습니다.
노말합니다.






우측팔에 윈드스탑퍼표시가 돼있습니다.




팔부분을 보면 팔소매부터 팔꿈치까치 천이 한번 더 덧대져 있습니다.
덧대져있는게 아니라면 옷 전체적인 부분과 옷감이 다릅니다.
만져보기에 다른부분보다 좀 질긴 재질로 돼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마모방지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등 위쪽 입니다.
이곳도 천이 덧대져 있습니다.

덧대진 천부분은 먼지가 잘 붙는게 단점인것 같습니다.






옷 뒤편 하단입니다.
코듀라원단이 덧대져 있는것 같습니다.
상품설명에 코듀라 원단이라고 써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우측팔부분에 저런 패치를 붙일수있는 찍찍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옷에 붙어있는 패치말고 한세트가 더 제공됩니다.
저는 원래 옷에 붙어있는걸 떼고 제공된 패치를 부착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옷에 붙어있는 패치는 주황색이거든요.
패치를 떼면 라푸마 로고와 라푸마 이름이 써있습니다.
뗴고 다녀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너구리털이 부착된 모자부분입니다.



총평: 옷이 엄청 두껍고 따듯합니다.
다운이 확실히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같습니다.
길이는 약간 엉덩이를 덮는 정도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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